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론토 블루제이스/역사 (문단 편집) === 2016 시즌 === 시즌이 끝나자마자 새로 부임한 [[마크 샤파이로]] 사장이 첫 미팅부터 트레이드 과정에서 너무 많은 유망주를 소모했다고 알렉스 앤쏘풀로스 단장을 갈궈대는(...) 바람에 빡친 앤쏘풀로스 단장이 연장계약을 거부하고 팀을 떠나는 사태가 일어났다. 평소 유망주 보는 눈도 뛰어나다고 평가받았고 트레이드도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평가~~[[버논 웰스]]만 봐도 까방권 안 줄 수가 없다~~를 받았던 앤쏘풀로스 단장이 떠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블루제이스 팬덤은 [[멘붕]]중. 거기에 팜을 책임지던 외국 스카우터까지 다저스로 이적하여 프런트때문에 작년에 성공한 팀이 왜 프런트가 물갈이 되냐며 --이 와중에 기븐스는 왜 아직도 안짤렸냐며-- 아우성. 결국 알렉스 앤소폴로스 단장마저 LA 다저스의 부사장으로 취임하면서 단장과 스카우터를 모두 LA 다저스에 뺏기는 상황이 일어나고 말았다. 알렉스 앤소폴로스가 떠난 단장 자리에는 로스 앳킨스가 부임했다. 앳킨스는 인디언스 구단에서 [[마크 샤파이로]]와 15년간 함께 일했던 인물. 원래 인디언스 소속 투수 유망주였던 그는 은퇴 후 프런트에 뛰어들었고, 선수 인사 부문 부사장까지 승진한 바 있다. 오프시즌 관건은 역시 선발 로테이션 강화. [[데이빗 프라이스]]를 잡느냐 [[마르코 에스트라다]]를 잡고 또 한명의 준수한 선발을 잡느냐로 갈릴 듯하다. 일단 페이롤은 낮아질 거란 전망이며, 내외야수는 1루수를 새로 들여오지 않는한 --충격과 공포의-- 작년 라인업과 크게 달라질 일은 없을 듯 하다. 한가지 생각해봐야할 점은 팀의 프랜차이즈 플레이어들인 [[호세 바티스타]]와 [[에드윈 엔카나시온]] 둘다 2016년 이후 FA로 풀린다는 점인데, 이를 대비하여 무브를 할 가능성도 있다는 전망이다. 어찌되었든 2015년 시즌의 대성공으로 토론토뿐만 아니라 캐나다 전체의 잠자는 팬덤을 깨웠으니 이제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한 시즌간의 행방을 가늠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일단 오클랜드의 제시 차베즈를 리암 헨드릭스를 주고 영입했으며, 선발 로테이션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마르코 에스트라다]]와 2년 26M에 재계약 한것 까지는 나쁘지 않았는데, 뜬금없이 [[J.A. 햅]]을 3년 36M씩이나 줘가면서 영입했다. 문제는 햅이 이미 토론토에서 한번 시원찮은 성적을 내고 떠났다 돌아온 선수라는 것. 그리고 [[벤 르비어]]를 [[드류 스토렌]]과 트레이드 시키며 불펜을 보강했다. 2016년 3월 5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연습경기에서 [[러셀 마틴]],저스틴 스모크,달튼 폼페이의 홈런을 앞세워 3-4로 승리했다. 그리고 그 다음 날인 3월 6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연습 경기에서도 [[트로이 툴로위츠키]]와 마이클 선더스의 홈런을 앞세워 6-9로 승리하였다. 스프링 트레이닝을 아주 신바람나게 보내고 있다. 개막전까지 이틀을 남겨둔 상황에서 이미 2010 이후 그 어느 팀보다 많은 경기를 승리했다. 월드 시리즈 우승 베팅도 컵스 다음으로 높고 (2위), 지구 우승 가능성도 AL 동부에서 가장 높다. --펠레놈들-- 하지만... 5월 25일 현재. AL 동부에서 5론토를 기록하고 있다지만 워낙 엎치락뒤치락 거리는 --헬--동부인지라 순위가 계속 바뀐다. 5월 31엔 3론토. 5월 15일에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역대급 벤치 클리어링을 벌이는 추태를 보여줬는데, 이 날 같은 도시의 [[토론토 랩터스]]는 NBA 플옵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이기고 창단 역사상 최초의 컨퍼런스 파이널에 들어가게 돼서 대비 되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 날 오도어한테 --정의구현--펀치를 얻어맞은 바티스타가 --한방맞고 정신차린 듯이-- 갑자기 부활했다는 것 툴로위츠키가 DL로 빠지고, 라인업이 그닥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진 않지만 아무도 예상하지 않은 선발들이 --디키뺴고-- 잘해주고 있다. 특히 에스트라다가 2점대 ERA를 해주면서 팀을 이끌고 있다. 시즌전 걱정이 많았던 햅은 불안을 잘 떨쳐내고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애런 산체스 또한 이젠 완전히 선발로 자리 잡은듯한 모습이다. 문제는 불펜. 작년 꽤나 쏠쏠했던 르비어를 주고 데려온 [[드류 스토렌]]이 아주 죽을 쓰고 있다. 브렛 시슬은 작년 시즌 후반의 언터쳐블의 모습을 온데간데없고 --작년 시즌 초반 모습으로 되돌아왔다-- 다른 좌투수인 애런 룹조차 불장난을 지르고 있다. 결국 스토렌을 클로저로 데려오고 로베르토 오수나를 선발로 집어넣으려 했던 계획을 물거품이 나고, 오수나는 계속 마무리를 강요 받고 있다. 다행이라면 오수나가 정말 잘해주고 있다는 것. --얀센이 멱살잡고 끌고 가던 다저스 불펜의 기운이-- ~~한편 8월 22일 투수 [[애런 산체스]]를 싱글A로 보내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다. 이게 왜 파격적이냐면 산체스는 이날까지 '''12승 7패 ERA 2.99를 기록한 팀 내 선발진의 주축 중 한명이었기 때문이다.''' 산체스의 투구 이닝이 다른 해에 비해 급격히 늘어나면서 보호 차원에서 내린 결정이라고 한다. 10월 중에 복귀시킬 생각이라고.~~ [[애런 산체스]]가 옵션이 된것까지는 맞지만, 나머지는 누구의 소설인건지(...). 로테이션을 한번 거르기로 결정났고, 어차피 일주일동안 안던질껀데 자리를 차지하고있는것을 블루제이스가 로스터 스팟좀 채울겸 센스있게 쉬고오라고 내려보낸것. 8월 31일 등판날에 복귀하는게 예정이다. 풀타임 선발이 첫해라 선수 보호 차원에서 던지는 이닝을 초과 못하게 하려는건 예전부터 나왔던 말이다. 부담이 적은 불펜으로 보내려고 트레이드로 리리아노도 대려온것. 하지만 어찌 흐지부지 되었고, 선발횟수는 줄이되, 선발 로테이션에는 남기기로 했다. 애초에 지금 내려보내면 10월 중에 복귀를 시키지 못한다. 메이저리그 플레이오프 로스터 등록이 안되기 때문. 그리고 40인 로스터 확장일이 코앞인데 아무리 늦어도 그때 복귀를 시키지 않을리가 없다. 기본룰만 알아도 말이 안되는걸 알수있는 부분. 원본은 http://m.bluejays.mlb.com/news/article/196862848/blue-jays-option-aaron-sanchez-to-minors/ 9월에 들어서 투수들이 흔들리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승률도 영 좋지 않은 상황. 보스턴에게 1위를 내주는 것도 모자라서 꼴찌인 탐파에게 시리즈를 내주었고, 양키스에게도 시리즈를 내주고 보스턴 시리즈 그리고 다시 열린 탐바 시리즈도 내주는 바람에 와일드카드도 불안한 상황. 남은 아홉경기가 양키스, 레드삭스 그리고 오리올스인 만큼 분발이 필요하다. 투수들이 입을 모아 이번시즌 모두 좋은 모습을 보인 이유로 툴로위츠키의 수비를 찬양하였는데, 뒤에서 다 잡아주니 편하게 던질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어설프게 6인 로테이션을 쓰다가 모두 성적이 내려갔는데, 자기들은 6인 로테이션이 이유가 아니라고는 하지만 글쎄... 투수는 리듬, 속된말로 버릇으로 먹고사는 포지션인만큼 항상 같은 리듬을 유지하는게 관건이다. 투수들을 보면 연속으로 몇경기 잘던지고, 연속으로 몇경기 폭망하여 성적이 그 반에서 유지되는 상황을 보이는것도 같은 맥락. 괜히 퀄리티스타트(QS)가 연봉협상에서 제일 중요한 스탯으로 꼽히는게 아니다. 시즌내내 5인 로테이션으로 돌려도 쉬는날, 게임취소 등등으로 5일등판을 유지 할 수 없는판에, 6인로테이션으로 바꾸면서 더 이레귤러한 인터벌이 생겼으니 컨디션 유지가 어려운것. 그리고 이는 9월 29일(한국시간)의 볼티모어와의 시즌 마지막 3연전 중 2차전 9회초에 로베르토 오수나가 [[김현수(1988)|김현수]]에게 대타 결승홈런을 허용함으로서 그 전조를 보였다. 현지시각으로 10월1일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4대3으로 승리하며 와일드카드 공동1위에 올라섰다. 그리고 역시 현지시각 10월 2일 보스턴과의 시즌 마지막을 승리로 장식해 와일드카드 진출을 노리고 있다. 그리고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말 그대로 되어]]보스턴에 2:1승리를 거둠과 동시에 같이 와일드카드 경쟁을 벌이던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 패함과 동시에 와일드카드를 획득과 아울러 홈경기로 로저스 센터에서 치뤄지게 되었다. 일시는 현지시각 10월 4일. 와일드카드 게임 경기 내용은 [[2016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카드 게임]] 문서 참조. 그리고 토론토는 와일드 카드에서 볼티모어를 꺾고 승리하면서 10월 6일(한국날짜 7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작년의 리벤지 매치를 펼친다. 토론토가 북미에서 손에 꼽히는 대도시지만 최근 스포츠팀이 영 죽을 쑤고 있어서 블루제이스가 성적이 잘 나오자 토론토는 물론이고 온타리오주 전체가 열광하고 있다... 원래 캐나다답게 [[아이스하키]]를 좋아하는 동네지만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가 우승은 커녕 몇년째 리그 최하위를 찍고 있어서 이번 시즌 블루제이스가 토론토 스포츠팬들을 달래주고 있다. ~~올해의 예능 1순위~~ [[2016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는 앙숙 텍사스를 스윕하면서 먼저 [[2016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 진출. 그리고 [[보스턴 레드삭스]]를 스윕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월드 시리즈 진출을 놓고 격돌했다. 전력상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았음에도 타선의 집중력 차이와 클리블랜드 난공불락 불펜의 힘에 눌려 4:1로 시리즈를 내주며 2년 연속 월드 시리즈 진출이 좌절. '''야수 fwar''' '''[[조시 도널드슨]]''' '''7.6''' '''[[에드윈 엔카나시온]]''' '''3.9''' '''[[케빈 필라]]''' '''3.2''' '''[[트로이 툴로위츠키]]''' '''2.8''' '''디본 트래비스''' '''2.5''' '''[[러셀 마틴]]''' '''1.9''' '''다윈 바니''' '''1.5''' '''마이클 손더스''' '''1.4''' '''[[호세 바티스타]]''' '''1.4''' '''에세키엘 카레라''' '''0.7''' '''투수 fwar''' '''[[애런 산체스]]''' '''3.9''' '''[[마커스 스트로먼]]''' '''3.6''' '''[[J.A. 햅]]''' '''3.2''' '''[[마르코 에스트라다]]''' '''3.0''' '''[[로베르토 오수나]]''' '''1.8''' '''조셉 비아지니''' '''1.2''' '''[[R.A. 디키]]''' '''1.0''' '''[[프란시스코 리리아노]]''' '''0.7''' '''호아킨 베노아''' '''0.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